Saturday, May 26, 2018

Personal Mobility Vehicle

이사 하고 나서 출퇴근 거리가 길어졌다. 출퇴근 시간을 줄여볼까 해서 이동기기를 구해볼까 했는데, 딱 맞는 게 없네. 자전거는 페달 밟다 보면 바지가 구겨지고 무릎이 나온다는 게 문제다. 양복 입고 출근하는 날이 많은데 매우 문제. 세그웨이(나인봇) 왕발통은 출근하고 주차할 데가 마땅치 않다. 전동킥보드는 도난방지가 어렵다. 전기자전거가 딱인데, 위험하다면서 아내가 반대. 경차(스파크)를 생각해봤는데, 가까운 거리 출퇴근 하기 위해 1300만원의 차값에 매년 보험료+세금+기름값을 내는 것은 과소비라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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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코로나 확진자 증가 추세

연해주 지역은 9월만 해도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60명대로 떨어져서 조만간 종식되는가 했었는데, 10월 되니까 숫자가 다시 늘어나고 있다. 10월 19일에는 115명이 신규 확진. 3명 사망.  러시아 전체로는 신규확진자가 10.19일에 1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