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October 17, 2011

'닥치고 정치' 안 읽고 평하기

김어준의 '닥치고 정치'는 안 읽어봤고 앞으로 읽을 계획은 없다.

아래에 인용한 블로그 평을 보니 옛날 생각이 나서...
황우석에 대한 변호는 그의 이면,대중의 인기를 좇는 마케터로서의 그의 본질이 내포하는 속성을 드러내주지.황우석을 '진보의 희생양'으로 보는 그의 시각은,황우석이 한국 사회의 시스템에 철저하게 기생해 벌인 거대 사기극과 엄청난 갭이 있는데 말이다. http://coldera.tistory.com/104
혹시 김어준이 2005년에 황우석을 변호했던 것이 실수였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큰 착각이다. 김어준은 그때 황우석을 변호했을 때에 확신이 있었고 그 믿음을 아직 바꾸지 않고 있다. 김어준은 사기를 쳐도 성과를 내서 국가에 이익을 주기만 하면 된다는 지독한 국가주의자다. 그리고 그 기저에는 서구 사회에 대한 민족적 열등감이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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