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춘천 길을 좀 알겠다. 사실 그렇게 복잡한 길은 없는데, 그 동안 내비에만 의존해서 다니다보니 길을 익히지 못했다.
이번에 새로 간 곳:
예전에 갔는데 이번에 안 간 곳:
예전에 갔던 곳이고 이번에 또 간 곳:
가려고 생각했으나 안 간 곳:
리스트를 만들어보니, 안 간 곳이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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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간 곳:
- 이디오피아 벳 - 알쓸신잡을 보고서
- 광수생각(왕돈까스가 진짜 크다) - 호텔 근처에 있는 돈까스집이라서. 돈까스는 아기의 페이버릿 음식
- 춘천MBC(마당에 현대조각전을 하고 있었다) - 호텔 바로 옆에 있다.
- 김유정문학관 - 예전부터 가보고 싶긴 했다.
예전에 갔는데 이번에 안 간 곳:
- 샘밭 막국수(좀 멀어서)
- 강원도청 근처 독일빵집(피컨파이가 명물) - 이번에는 도청 근처에 가질 않았다
- 세종호텔(레노베이션을 해야할 때가 아닐까?) - 숙소를 상상마당스테이에 잡아서
- 세종호텔 옆에 있는 단독주택형 카페(오디오가 좋다. 대신 커피는 쏘쏘) - 세종호텔에 묵질 않아서
- 로봇박물관, 애니메이션박물관 - 매년 갈만한 곳은 아닌듯
예전에 갔던 곳이고 이번에 또 간 곳:
- 이월선 닭갈비(구 온의1.5 닭갈비) - 아내는 어린이놀이장이 있기 때문에, 나는 양념이 순한 맛이라서.
- 자라섬 - 주목적이었으니
가려고 생각했으나 안 간 곳:
- 막국수박물관 - 아기가 아직 체험해볼 만한 나이가 아니었고, 체험 안 하면 막국수 못 먹는다길래
- 꿈자람 놀이공원 - 시간이 안 나서
리스트를 만들어보니, 안 간 곳이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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