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동체(커뮤니티)를 재생하는 것이 바람직한가?
여기서는 마을 단위의 공동체를 말하는 것인데,농업 중심의 사회에서는 분명히 존재했던 마을 단위의 공동체라는 개념이 현대로 들어와서는 없어졌다. 공동체의 개념을 재생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가?
2. 공동체를 재생하는 것이 어떠한 노력으로 가능한 것인가?
3. 그렇다면 그것은 어떠한 종류의 노력인가?
1번에 대한 답은 잘 모르겠다.
2번에 대한 답은 잘 모르겠는데, 3번의 질문과 2번의 질문은 하나의 질문으로 뭉칠 수도 있겠다.
예전에 본 원형의 아파트. 그게 어느 북유럽이었나의 아파트였는데, 마치 판옵티콘 같은 구조라고 해도 될 법한 아파트인데, 가운데에 있는 공터에 사람들이 모여서 대화를 할 수도 있는 구조였고, 다들 들락날락하는 걸 볼 수 있으니 방범에도 도움이 되는 구조였다. 그런 구조의 아파트라면 공동체의 형성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러니까 2, 3번에 대한 답은 도시 계획 혹은 건축의 접근법을 통해서 해결할 수도 있고 그게 가장 효과적인 접근법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그리고 다른 방법이 뭐가 있을까? 교육? 사회 전반적 시스템 개조를 통한 여가시간 확보?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보면 문제는 1로 다시 거슬러간다. 그렇게 공동체를 되살려서 무엇이 도움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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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공동체를 재생하는 것이 어떠한 노력으로 가능한 것인가?
3. 그렇다면 그것은 어떠한 종류의 노력인가?
1번에 대한 답은 잘 모르겠다.
2번에 대한 답은 잘 모르겠는데, 3번의 질문과 2번의 질문은 하나의 질문으로 뭉칠 수도 있겠다.
예전에 본 원형의 아파트. 그게 어느 북유럽이었나의 아파트였는데, 마치 판옵티콘 같은 구조라고 해도 될 법한 아파트인데, 가운데에 있는 공터에 사람들이 모여서 대화를 할 수도 있는 구조였고, 다들 들락날락하는 걸 볼 수 있으니 방범에도 도움이 되는 구조였다. 그런 구조의 아파트라면 공동체의 형성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러니까 2, 3번에 대한 답은 도시 계획 혹은 건축의 접근법을 통해서 해결할 수도 있고 그게 가장 효과적인 접근법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그리고 다른 방법이 뭐가 있을까? 교육? 사회 전반적 시스템 개조를 통한 여가시간 확보?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보면 문제는 1로 다시 거슬러간다. 그렇게 공동체를 되살려서 무엇이 도움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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