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와 안승준이 진행하는 '가정대백과사전(1983)' 읽기 팟캐스트이다.
봉태규는 잘 알려진 연기자이고, 안승준은 '요즘은 팟캐스트 시대'에서 팟캐스트 진행 데뷔를 성공적으로 한 후에 '우리는 꽤나 진지합니다'를 곁가지로 시작했다. 안승준도 프로페셔널 팟캐스터가 되려고 하는 듯.
진지하다고는 하지만, 듣다보면 '가정대백과사전'을 진지하게 읽기보다는 돌려까기 하는 재미로 하는 팟캐스트이다. 35년 전의 책이니까 지금 보편적인 가치관과는 맞지 않는 생각들이 많이 들어 있을 것이라 짐작이 가능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상을 뛰어넘는 옛스런 생각들이 많이 담겨 있어서 흥미로운 책이다.
봉태규는 잘 알려진 연기자이고, 안승준은 '요즘은 팟캐스트 시대'에서 팟캐스트 진행 데뷔를 성공적으로 한 후에 '우리는 꽤나 진지합니다'를 곁가지로 시작했다. 안승준도 프로페셔널 팟캐스터가 되려고 하는 듯.
진지하다고는 하지만, 듣다보면 '가정대백과사전'을 진지하게 읽기보다는 돌려까기 하는 재미로 하는 팟캐스트이다. 35년 전의 책이니까 지금 보편적인 가치관과는 맞지 않는 생각들이 많이 들어 있을 것이라 짐작이 가능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상을 뛰어넘는 옛스런 생각들이 많이 담겨 있어서 흥미로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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